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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Mario Lanza - Come Back To Sorrento (1951년)

바람아 ~~ 2010. 7. 14. 21:54

 

 

 

 

 

아버지는 이탈리아인(), 어머니는 에스파냐인인 미국의 테너가수이자 영화배우인 마리오 란자 (1921-1959)는

소년시절 레코드를 통해 카루소의 노래에 심취, 성악을 독학하고, 1942년 트럭운전사로 일하면서 인정받아 버크셔음악제에서 데뷔하였다. 그 후 로자티에게 사사하고, 1951년 영화 《가극왕 카루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유럽 ·미국 등지에서 오페라와 독창으로 활약하였으며, 유행가도 불렀다.

카루소의 계승자로 불리던 란자는 38세의 나이로 아깝게 세상을 떠났지만............

 

내 귀에는 이 노래가 그의 노래중 가장 잘 들린다. (수준탓이리...)

 

   ............

 

Vide 'o mare quant'è bello!
Spira tantu sentimento.
Comme tu a chi tiene mente
Ca scetato 'o faje sunnà.

Guarda, gua' chistu ciardino;
Siente, sie' sti sciure arance.
Nu prufumo accussì fino
Dinto 'o core se ne va...

 

E tu dice "I' parto, addio!"
T'alluntane da stu core...
Da la terra da l'ammore...
Tiene 'o core 'e nun turnà

Ma nun me lassà
Nun darme stu turmiento!
Torna a Surriento,
Famme camp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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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저 바다와  그리운 그 빛난 햇빛

내 맘속에 잠시라도  떠날 때가 없도다  

향기로운 꽃 만발한  아름다운 동산에서

내게 준 그 귀한 언약  어이하여 잊을까    

멀리 떠나간 그대를 나는 홀로 사모하여   

잊지못할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노라

돌아오라  이곳을 잊지말고  

돌아오라 소렌토로 돌아오라

 

 

 

                                                                        절벽위의 도시 소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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