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2 아침 문경새재에 들다
세트장이 보이길레 들어가 본다.. ㅎㅎ
1관문..주흘문 앞의 너른 광장을 지나...
1관문을 지나 들어와 보니
사극 촬영장이 있나보다.. ㅎㅎ
엄밀히 말하자면..
조령산 자락 아래에 위치한다...
물론 조령산과 주흘산 사이의 계곡을 주무대로 하여....
오늘도 무슨 촬영이 있나보다...
저자거리에 이리저리 물건들이 나와 있다...
원래 그러진 않을듯 한데..
다소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은 보이지 않으나...
소품들이 길가와 나와 있다...ㅎㅎ
ㅎㅎ 소품 운반하는 차량들도 들어와 있고... ㅎㅎ
예전의 거리에 덩그러하게 차가 놓여 있으니 어색하긴 하다만.. ㅎㅎ
스탭들이 여기에 앉아
이야기 하고 어쩌고 저쩌고 했으리라...ㅎㅎ
이러저러한것들이 널려져 있음을 보니.... ㅎㅎ
ㅎㅎ 어디를 가나 레쓰비는 보인다..
어느 스탭의...배우의..아니면 지나가는 여행객의 목을 축여 준 레쓰비이지만...
있어야 할 곳을 잃어버리고
토담 바로 아래에 저리 있으니... ㅠㅠ
주흘산 모습이 아름답다
ㅎㅎ 경고문 글귀가 재미있다.. ㅎㅎ
그리 둘러보고 오른다 새재길 따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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