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08 오후..
그냥 함 넘어가 보다...
상동에서들 많이들 넘어오시길레..
어드메인지 대충은 알긴 하나..
요즘.. 거의 고한으로 넘나드니... 상동 갈 일이 없다..
벌써 2년전인가 .. 저 아랫녘..에서 새벽 출발 ... 원주도착... 제천 영월로 돌아 ... 상동 들어갔다가.. 들어온 태백,,,
오후 4시경 도착 했던 기엌을 더듬어보며.. 넘어가 보다...
영월 상동으로 넘어가다
잠시 쉬어... 칠량이 계곡..
태백산에서 흘러내려온다.. 아마도 흘러흘러 동강이랑 만나 남한강으로 흐르지 싶은 계곡가..
저 뒷편 멋진 바위가 꼴두바위란다..
그냥 우회전 하여 들어가본다.. 어두어져 가긴하다만.
얼마가지 못해... 돌아온다..
응달진 길은 아직 얼음이..
많이 어둡다..
사진은 흔들리든 말든 ..
인증샷으로만 남기기로 하며.
언제고 밝은 낮에 다시 한번 와야겠다..
돌아간다..
칠량이 야영지에서 바라본다...
태백산....
장산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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