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떼기는 갔으까 .
잔인한 4월의 중반에 서서... 바라만 본다 ,,
수구초심.. 안고 빙그레 섬 온지도 7년 넘어 ...
팔월이면 팔년쩨이다,,
지난한 세월의 흐름..
어쩔 수 없다지만 ,,
지난 댄통 선거 후 ,, 착찹한 마음은 ,,
곰나루 아우성도
기미년 처녀의 봉긋한 가슴속 방망이질 쳐대던 심장 소리도
외세와 얍삽한 자들의 웃음소리에 파묻혀,,,
분연히 털고 일어나셨던 님들의 함성...
귓가에 여전한데..
껍떼기는 ,,, 갔으까??
오늘도
착찹함에 한잔 술 머금고 ,바라만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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