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집 마당에
진돗개...
나름 족보가 있다눈..
간만에 내려갔는데 며칠전
아이들을.....
전봇대 저 멀리 보이는 병풍산...
골 하나 사이에 두고 솟아올라 있는 불대산...
그 두 산 사이로 한재골이라 불리는 계곡이..
저수지에 모여
다시 흘러 내려갑니다...
불대산 바로 아래의 조그마한 산 ...
멀리서 보면 골 모양이 金자 모양이랍니다..
광산김씨 발상지인 평장동마을...
그 깨끗하고 시원한 한잿골 물이
집 뒤편의 절벽 아래로
흘러 흘러 영산강 상류를 이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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