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3 석포에서 되돌아와 백천계곡으로 가던 중
드르네계곡이라는 곳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신다
하여 들렸다 가기로...
여기도 아연(?)인지 뭔지하는 광석을 캐다 이제는 폐광이 되어
덩그러이 사원아파트만 남아
다소 을씨년 스럽다...드르네골 입구는...
길따라 한 20여분 들어 왔나...
여기에도 자그맣지만 저렇게 집을 짓고
배추도 여러가지 작물도 키워 가꾸며 살아간다....
이곳 의 사람들 동네 입구에서 지나쳤는데 순박하게 방겨주신다...
그들을 뒤로하고 빠져 나와 백천계곡으로 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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