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자유로이~~...

2011-04-09 오후 연화산

바람아 ~~ 2011. 4. 9. 20:34

2011-04-09 토요일이다..

다른 이들은

주 5일 근무 하여 금요일부터 논다지만 ..

 

나는 오늘도 근무다,,,

토요일.. 빡세다.. ㅠㅠ

더군다나 오늘은

<외과> 파트중 한명이 쉬는 날이라.. ㅠㅠ

이리 고 저리 뛰고.......

거시기하고 머시기도 하고..

점심 무렵이 다가오니 조금은 ...

 

워낙 내일

<진부>에서 <정선> 쪽 트레킹을 하려 했으나

컨디션 난조로 포기한다,,,

 

이곳 <태백>에 와...

하나 더 늘어버린 <사진>....이라는 취미...비록 아직은 호좁하지만..

 

<사진>기 사는 거부텀...

이거저거.. 요고조고.. 거시기 머시기까징...

<멘토>이신 옆 집.. 성님...

3시경 전화오셔 놀리신다... 흐흐

 

내가 사는 아파트 옆...

<노루귀> 활짝 피었다고.. 흐흐

3시경부터는 근무가 싫어진다.. 흐흐

 

무튼 4시경 정리하고

집으로 들어가,

옷 갈아입고 나간다,,,, 후후

<노루귀>부텀 본다..... 흐흐

 

 

 

 

 

 

 

활짝 피기도 했지만...

청노루귀도 있다... 흐흐

 

 

 

 

그리고 연화로 들어간다..

 

애기괭이풀,,

지는 해를 받고..

이거는 어ㅉㅣ 다마야 이쁠까...

나중 여쭤보기로 하고...

 

 

 

 

 

 

 

 

 

 

 

요즘, 연화산 그자리..

항상 지키는 <너도바람꽃>을

내 맘대로 담아 오른다... 흐흐

 

 

 

 

 

 

 

 

 

 

 

 

 

 

 

 

 

 

정상이 다가오니 배가 고프다...

요즘... 한참 마시는

<대대포> 한병을 ,,, 흐흐

 

오늘 낮에

어느 한자분이 가지다 주신 빵을 안주로..

그 분께.. 무지무지 거시기한디..

 

그래도 가져다 주신 <빵>이니 맛나게 묵는 건 아조 잘한다,,

그것도 <연화산> 정상에 겅터 앉아 갖은 <뽀다구>는 ....ㅎㅎ

 

 

저편 능선은 아직 눈이..

 

 

<함백산>자락.. ㅎㅎ

 

 

<정상>이다.. 흐흐

 

 

 

허걱... 해가 너머가 버린다.. ㅠㅠ

막걸리 한병 더 남았는 디~~~~~~~~~... ㅠㅠ

 

 

기냥 내립따 뛰어 내려온다...

황지천에서 요 아이 만나 <연사>로 당겼으나

너무 많이 당겨 시스템 오류가 났나...

겨우 요고만 건진 토욜 오후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