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경봉에 가다 ..

5011-08-07 일요일...

태풍이 올라온다더니..흐리고.

대관령은 안개 자욱...

나홀로 <금꿩의다리>보러 가다.. ㅎㅎ

 

 

 

 

 

 

  ㅎㅎ

내친김에 고루포기산까지 가버리까 하다..

시계를 보니 4시가 넘어간다..

안개가 자욱하고... 바람도 불고,,

돌아가야지.... ㅎㅎ

그래도 서운하니 <행운의돌탑>..인가는 어찌생겼나 궁금해진다..

하여 <행운의 돌탑>까지만이라도 가보기로 한다..

 

ㅎㅎ 왔다..

이라고 생겼다.. ㅎㅎ

 

 

 

  

 

능경봉으로 다시 돌아와

약수터까지 다소 어두운 길을 재촉...

목을 축이고 ..

 

 

 

신재생에너지관 쪽으로 길을 잡고 돌아간다..

대관령으로...

요 비석은 고속도로 준공비라고 적혀 있다.

 

 

 

 

양떼목장을 가까 하다..

가봐야 자욱한 안개에 아무것도 보지 못할 거 같아

그냥 돌아간다...

대관령휴게소로.. ㅎㅎ

 

그리고 택시 타고 황계로..

횡계에 왓으니.. 황태구이를 먹어야지.. ㅎㅎ

맛나당.. ㅎㅎ

 

 

 

황계에서 강릉으로 오는 버스안에서

강릉쪽을 바라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