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구름따라 ~~

일본 발라드계의 황제 토쿠나가 히데아키의 1988년작으로,   청명한 피아노반주에 실린 그의 미성이 빛을 발하는 대단히 매력적인 곡이다.   언뜻 단순한 멜로디에 특별한 기교가 없어 평범하게 느껴지기도하나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 자꾸만 듣게된다.   ---------      그녀가 ..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음악입니다. 가사도 쉽고 음색도 노래와 잘 어울립니다.

Uriah Heep - Rain.wma     1970년대 영국 프로그레시브 헤비 락 밴드인 Uriah Heep 의 대표적인 발라드 명곡으로,   시종일관 빗방울이 떨어지는듯한 피아노 반주에 맞춰   어떤 독한 녀ㄴ한테 당한 어떤 못난 놈의 넋두리가 담담하게 흐른다.   -----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오는 밤   지독히도 서정..

Association 은 1960년대 활동한 미국 팝그룹으로 몇몇 대형 히트곡이 있으나 국내에서는 이곡이 가장 크게 사랑받았다.   물론 이곡은 회원 여러분도 익히 알만한 너무나도 대중적인 곡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 계절에 가을하면 생각나는 이곡이 문득 떠올라 써본다.   -----------------..

레너드 코헨의 원곡을 그 이상으로 리메이크한 제니퍼 원스 (1947년생) 의 명곡. 그야말로 비오는 날 딱인 노래이다.                         ...................   It"s four in the moring, the end of december 새벽 네시, 12월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어. I"m writing you now just to see if..

Words ... don't come easy to mehow can I find a wayto make you see I love you?words don't come easy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알려주기위해어떻게 해야할런지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가사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네요 Words ... don't come easy to meThis is the only wayfor me to say I love youwords don't come easy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이..

A, A, Aaaa A~ (x4) 터벅터벅 느릿느릿 황소를 타고 왔다네 푸른 초원을 찾아 여기까지 왔다네 A, A, Aaaa A~ (x2) 초원에 풀이 없어 소들이 비쩍 마를때 쯤 선지자가 나타나서 지팡이를 들어 '저쪽으로 석달을 가라-' 풀이 가득 덮힌 기름진 땅이 나온다길래 죽을똥 살똥 왔는데 여긴 아무것도 없잖어 푸석한 모..

싸구려커피~~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미지근해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눅눅한 비닐장판에 발바닥이 쩍 달라붙었다 떨어진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바퀴벌레 한 마리쯤 슥 지나가도무거운 매일 아침엔 다만 그저 약간의 기침이 멈출 생각을 않는다 축축한 이불을 갠다 삐걱대는 문을 열고 밖에 나가 본다..

~~~Open Arms~~~ Lying beside you, here in the dark Feeling your heartbeat with mine. Softly you whisper, you're so sincere How could our love be so blind? 이 어둠 속에서 당신 곁에 앉아 나와 당신의 심장 고동을 느끼며, 부드러운 속삭임, 당신은 그렇게도 진지하네요. 우리 사랑은 어떻게 이렇게 맹목적일까요? We sailed on together, we drifted ..

3 Wind of Change I folow the Moskva Down to Gorky Park Listening to the wind of change An August summer night Soldiers passing by Listening to the wind of change 난 모스크바에서 Gorky 공원쪽으로 내려가봤지 변화의 바람을 느낄 수 있어 8월의 여름밤에 지나가는 군인들 변화의 바람이 느껴졌어 The world is closing in Did you ever think That we could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