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9밤 무좌게 달렸다..
지나친 음주와 가무, 흡연으로 밤을 지새우고
출근한
2010-06-10 아침...
취기가 올라 전날밤 이야기한
CAISINO건에 대해 묻는다
갈거냐고...
이런 상황에서는 절대로 물러서지
못하는 인생이라..
어제는 어제...
오늘은 오늘...
하여
근무 끝나고 간다...정선 CASINO
간만에 같이한 이도 두둑히 딴모양
물론 나도 소주값 건져 오고...
5전 5승쩨다... ㅋㅋ
기분좋게 헤어져
잠을 청한다
설도 가야 하기때문인지
2010-06-11 새벽에 일어나 버렸다
4시 30분
더이상 잠도 안온다...
뭐 하까 하다가
연화산이나 오르려 간다...
참 아침 공기 신선하다
대산 아파트쪽으로 길을 잡고
저번 오르던 길을
거꾸로 오른다....
ㅋㅋ
약수터 위의 체육공원의 벤치들
아침의 햇살과 공기는
어느곳이나 상큼하겠지만
여기 태백은 정말로....
연화봉 바로 밑에 있는 대산 아파트 이정표
연화봉의 동남 방향쪽(?)은 통리라 불리는 마을이...
오르다 한 판... 어둡다.. ㅋㅋ
정상이다...
이름모를 꽃 사이로의 태백시가지
능선 자락의 암릉위에 서서 태백 내려다 보며... ㅋㅋ
중앙에 불끈 솟아 올라 있는
대현의 달맞이 봉...
가 봐야쥐...
하산길
경사가 만만찮다.
서운해 한판
병원 앞 황지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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