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3 백천 계곡을 빠져 나오며 현불사에 들린다...
70년대까지만 해도 허름한 절이었다는 데
80년 이후 대통령도 방문하고 꽤나 큰 절로 변했다 한다...
현불사 입구의 포천 구절초가 반겨준다
연못이지 싶은데 용머리가 있다
최근에 조성된 탓인지...절이
예전의 고풍스러운 맛은 별로이나.
건축물이나 탑들은 크고 멋지긴하다만....
김대중 대통령도 오셨다 가신 모양이다..
ㅎㅎ 다람쥐 녀석...
이 바위는 바위 자체가 정원이다...
저 바위위의 식물들만 열가지 이상이지 싶다....
저 바위에 이리저리 식물들이 붙어 살아가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부처님의 보호하심이 계신지..
무튼 신기할 따름이다....
내려오는 길에 종각...
종 도 무지하게 크다....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많은 대중들이 꺠우치기를....
원래 현불사가 있었던 자리란다..
조그만 쓰레이트 집이었다 한다.. 예전에는 ...
참 멋진 백천계곡이다...
가을이 깊어가면 다시 오고 싶다...
붉은 단풍을 즐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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