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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메탈 발라드... 036. Metallica - The Unforgiven (1991)

바람아 ~~ 2011. 3. 24. 23:19

 

 

 

 

 

 

 

 

 

 

 

 

 

The Unforgiven ~~

 

New blood joins this earth
새로운 생명이 이땅에 태어나고..
And quickly he's subdued
곧 빠르게 그들은 지배당하지..
Through constant pained disgrace
고통스런 치욕을 항상 경험하면서..

 

 

The young boy learns their rules
그 어린 소년은  규칙을 배우게 되고...

With time the child draws in
세월이 흐르면  그 아이는 움츠려들고..
This whipping boy done wrong
그 매맞은 아이는 나쁜길로 빠져들지..

Deprived of all his thoughts
자신의 모든 생각을 빼앗긴 체...

 

 

The young man strugggles on and on he's known
그 젊은 남자는 끊임없이 싸우고   또한 알고 있어
A vow unto his own
그 자신에게 한 맹세를
That never from this day
이날 이후론 다시는
His will they'll take away-eay
자신의  의지를 빼앗기지 않겠다고 말이야..

 

What I've felt
내가 느꼈던 것
What I've known
내가 알았던 것을
Never shined through in what I've shown
한번도 내가 보여준 적이 없어...

 

Never be
존재한 적도 없고..
Never see
보이지도 않고.
Won't see what might have been
무엇이 있었는지도 앞으로  못볼거야..

 

What I've felt
What I've known
Never shined through in what I've shown
Never free
Never me
내가 느껴왔던 것,, 알고 있던 것이  한번도 보여준 적이  없어

자유로운적도 없지..나 자신인적도 없는....

 

So I dub thee unforgiven

그러니 나는 너를 용서 받지 못할 자라고 말하겠어.

 

They dedicate their lives
To RUNING all of his
 평생 자신의 일생을 바쳐서 ...
He tries to please them all
그들의 맘에 들기 위해 노력햇지..
This bitter man he is
참 불쌍한 놈이지..

 

Throughout his life the same
한평생  똑같지..
He's battled constantly
끊임없이 싸워왔지만..
This fight he cannot win
이길수도 없는 싸움이야.

 

A tired man they see no longer cares
이젠 이 지친 남자를 누구도  걱정하지 않아.

The old man then prepares
그러면 그 늙은 남자는 죽을 준비를 하는 거지...
To die regretfully
후회 속에서 말이야..

 

That old man here is me
그 늙은이가 바로 여기 나야

Never Free
자유로웠던 적도 없고..
Never Me
나인 적도 없었어..

So I dub thee UNFORGIVEN
그래서 난 너를 용서받지 못한 자로 부르지...
You labeled me
너가 날 그렇게 평가했으니..
I'll label you
그러니 내가 널 그렇게 평가할거야..
So I dub thee UNFORGIVEN

너는 용서 받지 못할 놈이라고...
Never Free
Never Me

자유로웠던 적도 없고..나 자신인 적도 없었던

So I dub thee UNFORGIVEN

그래서 난 용서받지 못할자라고 하겠어..
You labeled me

네가 날 규정했으니..
I'll label you

나도 널 그렇게 규정할거야.
So I dub thee UNFORGIVEN

용서받지 못할 자라고..
Never Free
Never Me
So I dub thee UNFORGIVEN



 

 

 

036. Metallica - ‘The Unforgiven’ / [Metallica] (1991)

 

 

이상야릇 심오한 가사, 그리고 당시 R.E.M.의 ‘Rosing My Religion’만큼

역시 이상 야릇 뭔가 있어 보이는 뮤직 비디오로 밴드의 인기를 정점으로

이끌었던 노래.

 

하지만 이딴 얘기 다 필요 없고,

곡 시작 후 40초쯤 기타의 그 선율과 드럼이 합해져

빵 터지는 순간 게임은 끝나버린다.

 

아멘! 당시 교회의 중고등부 회장이었던 나는

뱀이 똬리를 틀고 있는 앨범의 이 노래를 듣고

메탈 신으로부터 구원 받고 용서받았다.                            (윤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