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곳...것들

Apple 로 갈아타며 ~~

바람아 ~~ 2021. 12. 3. 13:12

 

2020-11-18

자유를  동경하는 마음의  소용돌이가 가정이란  행복의 항구로 가까이  가려는  생활의 배를 다시금  먼  바다로 밀어 냅니다....

 

11-27

hisky증류주의 일종. 엿기름으로 곡류의 녹말을 당화(糖化)·발효시켜서 익게 하고 증류시켜 얻은 독한 술을 흰참나무통에 넣어 다시 숙성시켜서 독특한 술향기와 맛을 낸 증류주이다.

 

보리의 싹을 낸 엿기름만을 원료로 하고, 단식증류기(單式蒸溜機;pot still)로 증류한 것을 몰트위스키, 엿기름 외에 옥수수 등 발아하지 않은 곡류를 원료로 해서 연속증류기(patent still)로 증류한 것을 그레인위스키라고 한다.

 

위스키란 말은 켈트어로 <생명수>라는 뜻인 우슈크 베하(uisge beatha)가 변화한 우스케보(usqueb augh)에서 왔으며, 이 우스케보가 위스키로 바뀌었다고 한다. 아일랜드와 미국에서는 whiskey라고 e>를 넣어 쓰고 있다. 증류기술은 BC 3세기 무렵 고대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가 기술하였으며, 아라비아인은 연금술의 수단으로서 이것을 실용화하여 <아라빅>이라 하였다. 이것이 증류기술의 기원으로 여겨진다.

 

12-04

einmal ist keinmal.
한 번은 중요치 않다.
한 번뿐인 것은 전혀 없었던 것과 같다.
한 번만 산다는 것은 전혀 살지 않는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밀란 쿤데라

 

12-05

마이야르 반응(영어: Maillard reaction)은 프랑스의 화학자인 루이 카미유 마이야르에 의해 1912년에 처음 보고된 당류, 특히 환원당과 아미노 화합물들에 의한 갈색화 반응으로 당류가 아미노산류, 펩타이드류, 단백질 등과 함께 있을 때 매우 쉽게 상호 반응하여 여러 단계의 중간과정을 거쳐 갈색 색소인 멜라노이딘 색소를 생성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식품들이 주성분으로 당류 등의 카보닐 화합물과 단백질 등의 아미노기를 가진 질소화합물을 다소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마이야르 반응은 식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갈색반응이며 식품가공에서 가장 중요한 비효소적 갈색 반응이다. 또한 이 반응의 특징은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1]

마이야르 반응은 스테이크를 구울 때 나는 맛있는 냄새와도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스테이크와 같은 육류의 맛은 거의 대부분이 마이야르 반응을 통해 결정되며, 이는 미각과 후각이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헤라클레이토스는 인생과 강의 유명한 비유로 보여주었다. "사람들은 같은 강에 발을 담그지만 흐르는 물은 늘 다르다." 뒷날 플라톤은 우리의 감각에 어떻게 나타나든 상관없이 만물은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이 원리를 채택했다. 헤라클레이토스는 당대에는 인기가 없었으며 후세의 전기 작가들한테도 자주 경멸을 받았다. 그가 남긴 가장 중요한 공적은 경험세계의 형식적 통일성을 인식한 점이다.

 

12-10

here's to the ones that we got
cheers to the wish you
were here but you're not

우리가 이뤄냈던 것들을 위해 건배
넌 여기 없지만,여기에 있길 바라면서 건배


cause the drinks bring
back all the memories of everything
술은 모든 기억들을 떠오르게 하니까
그래서요?

we've been through
toast to the ones here today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건배

 

 

 

toast to the ones that we lost on the way

 

우리가 잃어버렸던 것들을 위해 건배

 

 

 

cause the drinks bring back all the memories

 

술은 모든 기억들을 떠오르게 하니까

 

 

 

and the memories

 

bring back memories

 

bring back you

 

모든 기억들은 너를 떠올리게 해

 

 

 

there's a time that i remember

 

when i did not know no pain

 

내가 고통을 몰랐던 그때를 기억해

 

 

 

when i believed in forever

 

and everything would stay the same

 

영원할거라 믿었고

 

모든게 그대로 일것 같은

 

 

 

now my heart feel like december

 

when somebody say your name

 

누군가 네 이름을 부를땐

 

내 마음은 마치 12월 같아

 

 

 

cause i can't reach out to call you

 

but i know i will one day

 

너에게 연락할 수 없으니까

 

하지만 언젠가 할꺼라는걸 알아

 

 

 

everybody hurts somethimes

 

everybody hurts someday

 

모든 사람들은 때때로 아픔을 겪어

 

 

 

everything gon'be alight

 

다 괜찮을거야

 

 

 

go and raise a glass and say hey

 

잔을 들고 외쳐

 

 

 

 

 

there's a time that

 

i remeber when

 

i never felt so lost

 

상실감을 느낄수 없었던

 

때가 있었지

 

 

 

when i felt all of the hatred

 

was too powerful to stop

 

멈추기엔 너무 강한 미움을 느꼈을때

 

 

 

now my heart feel like an ember

 

and it's lighting up the dark

 

이젠 내 마음이 다 타버린

 

장작불 같은데 어둠을 밝히고있네

 

 

 

i'll carry these torches for ya

 

that you know

 

i'll never drop yeah

 

불씨를 가지고 너에게 갈께

 

절대 떨어트리지 않을거라는거

 

알자나[출처] Maroon5 마룬5 Memories 가사 해석 뮤비 매니저를 위한 노래!|작성자 SB사이버평생교육원

 

12-16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티탄 신. 우라노스와 가이아의 아들. 또한 레아와의 사이에서 헤스티아, 헤라, 데메테르, 포세이돈, 하데스, 제우스 6남매를 둔 아버지이기도 하다. 켄타우로스 케이론도 오케아노스의 딸 필리라를 겁탈하여 둔 아들이다.

 

 

12-30

 

18세기 계몽사상가 중에 볼테르(Voltaire,1694~1778)라는 철학자는 관용의 문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했어요. 종교적인 차이 때문에 어떤 신앙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서 사람들이 핍박을 받거나 죽임을 당하고 또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간격이나 갈등이 생긴다고 했죠. 100년이 넘는 종교전쟁을 치르면서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 왜 이렇게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가에 대해 고민하며 타인의 믿음을 존중해주면 되겠다는 주장이었어요. 관용이라는 문화적 가치가 고개를 들기 시작했을 때 가장 열심히 말했던 사람이 볼테르에요.

 

벨리슴(beylisme)은 19세기 프랑스 작가인 스탕달이 작품 속에서 표방하였던 처세 철학을 말한다. 스탕달의 본명인 "벨"(Beyle)에서 온 말로 권력 숭배와 행복의 추구가 가장 근본 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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