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 한잔.. 지난 팔월말일. 이천의 석봉가에서 장작가마 때워 만들어져 나온 진사에 한잔.... 진사.. 좋긴하나 차 색이 잘 안나오니.. 예전 잔에 한잔 더.... ㅎㅎ 구월 여드레... 밤.. 한잔 술..이 아쉬워서인지 간만의 지인들과 만남..그리고 헤어짐이 아쉬움인지.. 그 때 그 곳...것들 2011.09.09
이천 장작가마 ~~ 신묘년 팔월 말일날... 어김없이 육시까지 근무하고 이천땅에 날라간다... 한석봉 도요... 오늘 장작가마 불짚히신다는 연락을 받고.. 예전부터 가마의 불을 보고 싶어 했는데 드디어 오늘 ... 지난 겨울 어느날 방문하였던 지인집의 도자기들.. 이걸 만드신 분의 가마 굽는 날이다.. 설레임으로 저녘을 .. 그 때 그 곳...것들 201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