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아의 일상사들... 3125

먼저 가신 님들~~!! 아무 걸림 없이 편히 쉬십시요~~!!

4월을 잔인한 달이라 하지만.... 내게 있어 5월이 잔인한 달이다~!!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워 지기도 하는 5월은.... 내 인생에 있어서는 무척이나 잔인함으로 다가 왔다... 중 3이던 80년 5월의 광주 매케한 최루 가스와 검은 아스팔트 위로 올라오는 아지랑이 사이로.... 분노하며 절규하며 살겠다고 발버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