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메탈 발라드.... 029. 록 인 코리아 - The Same Old Story

 

 

 

 

The Same Old Story ~~

 

 

 

The same old story it goes on and on and on
and on It doesn't ever seem to end
A vicious circle it goes round and
roud and roud and roud

 

It only stop to start again
It now or never but we never have the time
It's getting harder everyday
We try to make it but we go
down and down and down and down
Another love get in the way
The sun in rising as we start another day
The circle start to run again
The same old story it goes
on and on and on and on
It doesn't ever seem to end
Oh no where do our feelings go
Oh no I need to know
Oh no I'm trying all I know
Oh no We're trying harder
and harder just to make it
We're flighting harder for it everday
We never know where our life is gonna take us
All that we know is the easy way
It's gone it too far gone
this love has gone away

  

똑같은 생활이 계속 반복되네 지루하게 반복되네
계속되는 동그라미 처럼 돌고 도네
끝은 처음으로 이어지네
날이 갈수록 인생의 길은 험난해지고
나는 노력하지만 모든 것이 뒷걸음 치기만 하네
태양은 떠오르고 마치 우리가 내일의 희망이 있듯이
똑같은 생활이 계속 반복되네 지루하게 반복되네
나는 알고 있네 슬퍼지는 내 마음의 이유를
나는 모든 것을 알고싶네 인생이란 무엇인가?
나는 노력하네 인생의 길을 바로 가기 위해서
나는 싸우네 매일매일 운명과 싸워 이기네
우리는 우리의 인생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옳은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네

 

 

 

029. 록 인 코리아 feat. 임재범

       - ‘The Same Old Story’ / [Rock In Korea] (1989)

 

 

한국 헤비 메탈의 신진 세력이 검기를 과시한

[Friday Afternoon](1988)에 대한 사형(師兄)들의 응수가 [Rock In Korea]다.

 

앨범 준비 과정에서 기적이 행해지는데, 임재범과 김도균의 조우다.

두 사람은 의기투합하여 ‘Rock In Korea’와 ‘Same Old Story’라는

한국 헤비 메탈 역사에 길이 남을 명곡을 토해낸다.

 

이 기운은 밴드 아시아나까지 이어진다.

기승전결이 선명한 대곡 스타일의 ‘Same Old Story’에서 임재범은

당시 숱한 동네 메탈 보컬 지망생들의 마이크를 꺾게 만든,

말 그대로 신들린 절창을 들려준다.

 

헤비 메탈 보컬리스트 임재범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불꽃과도 같은 곡. (조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