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사 ~ 당골 ~ 문수봉 ~ 정가네샘

5.14 대청 둔주봉 갓다가

10시반  버스 타고 그냥 돌아와 버린다...

그냥..돌아와 잠을 청하고 육시반 일어나

유일사에 나도바람꽃 피었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간다.. 유일사로.. ㅎㅎ

 

유일사 들머리의 홀아비바람꽃...

 

<산똘배꽃>을 담아

 

올라가 보니 <선괭이눈>은

또 이상한 곳에 둥지를 틀고.. ㅎㅎ

 

큰괭이밥..

 

나도바람꽃.. 이쁘다..

 

회리바람꽃 ...

등을 담고 돌아나온다

약속이 있는 <당골로> ....

 

 

 

당골에 도착하여

<너도바람꽃.. 씨방>을 담고.. ㅎㅎ

 

사람들을 만나

문수봉 쪽으로 오르다 만난 <퍼진 고사리..>

 

<홀아비바람꽃>

 

<애기괭이눈>

 

<바위떡풀...> 과 <만주우드풀...>을 담고..

 

<천남성>을 담고..

 

<가래고사리>...

 

<족도리풀>...

 

<관중...>

 

<홀아비바람꽃...>

<얼레지..>

 

<태백제비꽃 ...>

일단 크고 .. 잎이 화살촉처럼...

꽃봉우리 수술에 수염이..

그리고 뒤에는 부처님 머리처럼 불끈 솟아 있음이 포인트란다..

 

 

 

<양지꽃>.. 태백이라 그런지 색이 참 이쁘다..

 

예전에는 <댓잎현호색>이라 불렸다던 걍 현호색.. ㅎㅎ

 

문수봉 능선에서 바라다본

금천계곡...의 골....

 

<문수봉>에서 바라다본 함백산 ..

 

<천제단... 장군단... 망경사>를 바라보다...

 

<노랑제비꽃... >

 

 

 

살아천년....

죽어천년... 이라는 주목...

명불허전이다...

 

문수봉 지나 천제단으로 가다가

샛길로 빠진다.. 혹시라도 <모데미풀>이 피어 있지 싶어...

 

 

하여 도착한 <정가네샘>..
처음 와 본다.. ㅎㅎ

 

그리고 만난 <모데미풀....>

 

<연령초..> 도 꽃망울이..

 

<붉은참반디....>

 

<박새>라는 독초 지만 너른 잎을 가진 아이 밑에

<홀아비바람꽃>이..

 

<박새> 잎 사이에는 <동의나물....> 도 빼꼼이,,,

동의나물이나 박새는 독초란다...

옛부터 <사약>을 만들던.. ㅠㅠ

 

 

워낙 <,반재>로 올라

<,태백바람꽃..>을 담으려 했으나

피곤하여 다음으로 미루고 내려간다

당골길 따라.. ㅎㅎ

 

 

<애기괭이밥>.. ㅎㅎ

 

 

<뫼제비꽃 ...>

 

 

<시닥나무 꽃.... >...요고는 암꽃

아래는 수꽃...

 

<가지괭이눈...>

 

<선괭이눈..>

 

마지막으로

<윤판나물..>을 담아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