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2월 1일 제주에서.... 1월 31일 토요일 4시 30분 비행기에 몸을 싣고 떠나간다.... 푸르른 섬 제주에.... 제주 공항에서 야자수 나무들 또다른 나라에 도착한것 같은... 나름 이국적 냄세를 풍긴다....ㅎㅎ 같이 한 산너어머의 선배님의 수고로움에 아주 좋은 팬션에 짐을 풀어놓고 가까운 용두암에 산책을.... 주인집 아주머니의 .. 바람처럼 자유로이~~... 2009.02.02
가보고 싶던...잠들지 않는 남도~~!! 잠들지 않는 남도... 외로운 대지의 깃발~~ 흩날리는 이녘의 땅... 어둠살 뚫고 피어난 피에 젖은 유채꽃이여~~!! 검붉은 저녘 햇살에 꽃잎 시들었어도 살 흐르는 세월에 그 향기 더욱 진하리... 아~아~아~아 아~~!! 반역의 세월이여!! 아~~!! 통곡의 세월이여!! 아~~!! 잠들지 않는 남도!! 한라산이여~~!!! 바람처럼 자유로이~~... 2009.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