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1 오후..두문동재... 금대봉... 2010-08-21 다음주는 당직이라 요번주에 올라가야 하나 원장에게 이야기한다.. 여기 온지 4달빡에 되지 않음이라 휴가를 달라하기도 다소.... 그러나 다른이들이 휴가를 가고 오고 하는 모습이 부럽다... 고1, 2짤 아들과 수발드는 옆지기.... 서울에서 더위에 악전고투 하고 있을건데... 내려와 소고기라도 .. 바람처럼 자유로이~~... 2010.08.24
강릉에서 놀다 ... 돌아오다~~2010-08-15 해방.... 강릉에 내려 어디로 가까 하다가 그냥 경포대 쪽으로 간다. 서해안의 바닷가 에 익숙하여 잇다가 푸른 동해바다를 보니 좋다... 모터 보트 타고 싶다... 갠적으로는 수영을 아예 하지 못하여 바다는 별로다... 덥고... < 카약>인가?? 어느 분 나홀로 즐기신다...ㅎㅎ ㅎㅎ 해안도로를 달리다 졸았나 보.. 바람처럼 자유로이~~... 2010.08.16
태백에서 강릉까지~~ 두울... ㅎㅎ 동해에서 달린다 묵호항으로.. ㅎㅎ 달린다 달려 해안길따라 비오는 날~~~ 나는 야 간다~~ ㅎㅎ 함꼐 달려 봅시다 인생 뭐 있어효!~~ 달리고 달립시다~~ ㅎㅎ 비오는 날 동해시가지를 벗어나자마자 바닥사의 사람들 써핑 하려는 모양이다... 멋지다.. ㅎㅎ 달리고 달려 도착한 묵호역이랍니다. 건너.. 바람처럼 자유로이~~... 2010.08.16
태백에서 강릉까지 기차여행....하나.~2010-08-15 해방된 날이다 2010년 8월 15일 해방절이다... 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 조국이 나의 조국이 해방된 날이다... ... .. . 비가 온다... 전날 정선의 어느 계곡으로 가기로 약속하였는데.... 6시경 눈을 떠 보니 비가 온다... 연락하여 취소하고 나니 그닥 할일이 없다... 비가 오는데 산에는 조금 그렇고 하여 이쪽으로 오기전.. 바람처럼 자유로이~~... 2010.08.16
당골에서 문수봉으로 2010-08-14 어젯밤도 많이 달렸가... 4시까지 근무하고 오른다..컨디션은 별로이나 딱히 할 일도 없고... 하여 오른다...주섬주섬 챙겨 입고,,, 아파트 앞 길가에 피어 있는 아인데 모른다.. 당귀? 어수리? 기름나물....하여 담아놓은다.. 물어보려고.. 저 아이들을 담고 내려오다 다시 담아본다.. 쥐손이풀도 .. 바람처럼 자유로이~~... 2010.08.14
예수원~~2010-08-07 예수원은 대천덕 신부님 가족과 성미가엘신학원 학생들, 그리고 항동교회 신자들과 건축노동자로서 함께 일하던 형제 자매들에 의해 196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강원도 산골짜기에 예수원 공동체를 세우게 된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노동과 기도의 삶을 영.. 바람처럼 자유로이~~... 2010.08.09
바람의 언덕...2010-08-07 2010-08-07 아침에 일어나 본다.. 가야할 곳이 많아 서두른다... 일단 일어나 황지 연못 보고.. 피재를 거쳐 삼수령부터 간다.... 삼수령 지난 봄과는 다르다 완전히 푸르른 배추밭이.... 형님한테 한수 배운다... 조리개 자동으로나 완전 자동으로 놓고 담음을 거부하라신다,,, 처음에는 잘 되지 않아도 두려.. 바람처럼 자유로이~~... 2010.08.09
통리재에서 바라다 본 미인폭포 & 도계방향.. 2010-08-07 구문소 들려 철암 통리를 지나 통리재를 넘어간다.... 미인폭포는 물이 적을 거 같아 Pass 하고 대신 한바탕 쏟아진 소나기 후의 통리재에서 바라본 도계쪽의 모습이 아른거려 올라가 보기로 한다... 간만에 만난 형제들이 헤어짐이 싫어서인가? 우야튼둥 서울 올라가기를 주저하며.. 이곳 태백.. 바람처럼 자유로이~~... 2010.08.09